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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청소노동자 고소했던 연대생 사건 1년 만에 결국‥

작성자작성자: yjoyktyr 조회 121회 작성일 23-05-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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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청소, 경비노동자들의 학내 집회 소음 때문에 수업권이 침해됐다며 대학생이 이들을 고소, 고발했던 사건.

경찰이 약 1년 만에 최종적으로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경비, 청소 노동자들의 학내 집회에 문제가 없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다만 이번 경찰의 불송치 결정과 무관하게 연세대 재학생 2명이 청소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수업권을 침해받았다며 청소노동자들이 638만여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소송을 제기했는데 다음 달 1일 첫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494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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